뉴욕증시 급락, 2%가 넘는 하락을 했다. 코스피 상승?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투기적 거래가 증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내용이다. 공매도 세력에 맞서 이겼는데 이로 인해 수급의 불균형으로 다른 주식까지 하락을 부추겼다고 한다. 

아무튼 미국개미들 축하합니다. 하지만 수급 불균형 보다는 역시나 미국증시도 많이 올라왔다. 1분기 실적시즌을 맞아 

기업실적이 예상치보다 잘나올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보잉 손실, 테슬라 역시 예상치 하회했다. 반면 애플, 페이스북 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하였으나 역시나 하락하였다. 주식은 빠질시점에선 어떤 뉴스를 붙여서라도 빠지기 마련이다.

 

여전히 게임스탑 , amc엔터테인먼트 홀딩스 개인투기거래로 폭등했다.

 

누군가는 꼭지 잡고 다이빙을 경험하겠지. 

달러 상승, 금값하락, 국채상승, 딱히 위험자산 회피라고 보기는 힘들거 같다. 

 

전반적으로 반도체 업종, 넷플릭스, 디즈니 , 언택,컨택 할것없이 모조리 빠졌네.

우리나라 증시는 어떨까. 3000포인트 이상에서 과열된 분위기는 차분해 지고 있다. 여전히 개미들은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네이버, 삼성SDI 등 사고 싶어한다. 시장의 하락을 경험해보지 못한 개미들, 

여전히 시장의 돈이 계속 몰리고 있어, 우리도 미국 개미들처럼 외인, 기관 이겨낼수 있을까.

최근에 우리나라도 대표 기업들 특히 현대차, 기아차 엄청난 실적을 발표하고 있지만, 시장은 뉴스에 주식을 내달 팔고 있다. 꿈을 먹고 사는 주식이다. 특히 우리나라 주식은 뉴스에 팔아재끼는 모습들이다. 네이버도 실적 발표를 했다. 전년대비 매출액 28% 증가, 네이버 과연 시장의 부진을 이겨내고 상승할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오늘 극적인 불기둥을 기대해보자.